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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은
오랜만에 초밥먹으러
스시쥰으로
내부들어오자마자
점심특선메뉴도 보이고
하지만 골라먹는 재미는없으니
그냥 먹고싶은거 먹기로했다
자리에 앉으면 주시는
뜨끈한 장국과
셀프로 담은 락교와 간장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레일위에 초밥들이 많이없었다
이제야 조금씩 보이는 초밥들
회전초밥집와도 항상 먹는거만
먹는거같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오래기다려서 잡았다
첫번째초밥
숭어인가? 사실 회는 광어 우럭만 구별하지
다른건 잘 모른다
그래도 쫀득하니 맛있었다
단새우초밥
중간에 폭신한 계란말이랑 같이있고
소스도 달달해서 달콤한맛으로
먹기좋다
광어초밥 맞겠지?
무난하게 맛있게먹는 흰살생선초밥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치초밥
한치 특유의 꼬뜩한맛이있어
제일 좋아하는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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