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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다
양봉이시키 산책하다 쥐를 먹은날이...
쥐를 입에물고 나를 쳐다보던 너의 눈빛..
잊을수가 없어...
나무토막 물고있는줄 알고 빼앗으려 자세히보니
쥐꼬리와 발과 발톱이 보이더라...
그냥 빼앗을까도 생각했지..
그러다 그 쥐새끼가 반토막이 나면 어쩌나..
하..일단 먹게냅두고 바로 병원을 갔지..
병원에서도 쥐먹었다니 소름돋는다는 표정들을 하더군...의사는 확실히 쥐가 맞냐 하고..
엑스레이 찍고나와서 쥐가맞다더군..
구토유발제를 다른강아지 두배용량을 썼는데도
절대로 토하지 않는 너란 녀석^^
60만원짜리 쥐고기 아주 잘 먹고 소화도 잘시킨
내시키 양봉❤️
《쥐새끼머리》

《소화중인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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